부안여행 수성당 유채꽃밭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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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안여행 수성당 유채꽃밭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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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여행 수성당 유채꽃밭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꿀팁을 알려주는 바근쟈입니다.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여행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서해는 제가 사는 곳이랑 멀어서 자주 여행하지 못하는 지역이에요. 전주에 일이 있어서 갔다가 잠시 부안에 다녀왔거든요. 마침 유채꽃이 예쁘게 핀 곳이 있다고 해서 드라이브 겸 다녀왔어요. 부안은 변산반도 국립공원이 있는 곳이라 바다도 볼 수 있는 곳. 마실길이라는 길도 조성되어 있어 올레길처럼 걸을 수도 있어요. 

 

 

 

 

 

부안 여행으로 저희가 다녀온 것은 수성당이라는 작은 사당이 있는 곳이랍니다. 수성당 앞에 유채꽃이 아주 넓게 피어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건 못 참죠. 봄 하면 떠오르는 대표 꽃 중에서 하나가 유채꽃이잖아요. 냄새는 꼬릿꼬릿하지만 색감만큼은 어느 꽃보다 예뻐서 사진 찍기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즘 부안 여행지하면 가장 떠오르는 곳이 수성당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사람도 많았고요. 수성당 근처 도로변은 이미 차가 만차더라고요. 수성당 근처에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둘러보고 나갈 때 힘들 수도 있으니 도로변에 주차할 수 있으면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꽃도 꽃이지만 특히나 유채꽃과 함께 보는 바다가 정말 예뻤어요. 바다랑 유채꽃이랑 같이 볼 수 있어서 반해버렸답니다. 다들 유채꽃 사진 찍느라 정신 없던데.. 저는 유채꽃과 바다를 함께 보는데 푹 빠져버렸어요.

 

 

 

 

같이 사진 감상해봐요.

 

 

 

 

부안 수성당 유채꽃밭에 피어있는 유채꽃은 제주에서 본 유채꽃보다 키도 커서 굳이 숙이지 않아도 사진 찍기 좋았어요. 저도 평소에 사진 찍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도 유채꽃이랑 사진을 많이 남겼답니다.

 

 

 

 

 

꽤나 넓어서 좋았던 수성당 유채꽃밭. 사진 찍기도 좋고, 산책하기도 좋았던 부안 여행. 바로 옆에서 적벽강도 볼 수 있었고, 마실길도 걸을 수 있으니 꼭 다녀오세요. 이번 주까지 절정이지 않을까 해요.

 

 

 

 

<작은 꿀팁> 

주차는 초록색 라인 쪽에서 하는 게 좋아요. 아니면 한국 수산자원관리공단 가는 길에 공터 있으니 그쪽에 주차하고 마실길을 따라 걸어가시는 것도 괜찮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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